London Smithfield 2 2011 London

London Smithfield 1에 이어서...
바르톨로뮤 병원을 둘러보고 나오면 바로 스미스필드 마켓이 앞에 있습니다.
지금의 건물은 Horace Jones(호레이스 존스)가 1868에 설계하여 완성한 것입니다.
양 귀퉁이의 돔을 얹은 웅장한 초록색 탑은 원래 펍을 위해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시장 건물 맞은 편에는 쉬어갈 수 있는 작은 공원도 있습니다.
마켓 건물 정 중앙에 위치한 통로 위에는 St George가 물리친 용 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칼을 든 조각상도 있습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주로 육류를 취급하는데 이미 장은 새벽에 열렸다 이른 아침에 파하고 정오도 채 안된 시간에 이미 정리하는 분위기입니다.
시장의 역사 같은 것들이 통로 양쪽으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시장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독일군의 공습에 의해 시장이 거의 파괴가 되었다고 합니다.
투명 커튼으로 통해 안쪽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시장을 둘러보고 이제 다시 처음 출발지였던 Farringdon 역으로 갑니다.
시장에서 나오니 The Hope 같은 오래된 펍도 있습니다.
The Hope의 위층은 Sir Loin이라는 식당입니다.
Loin은 소 등심을 뜻하는데 등심 스테이크를 좋아했던 제임스 1세가 고기에 기사 작위를 내려서 식당 이름이 Sir Loin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붕에 소 모양의 풍향계가 있는 이 곳은 조지 왕조 양식의 작은 호텔인 The Rookery입니다. 이 곳은 지금은 세련된 곳이지만 예전에는 런던 최악의 빈민지구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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