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학년 6반...

올해 1학년 6반이 된 우리반 학생들입니다.
1년 동안 모두 열심히 삽시다...

1학년 태권도 시작

12학번 1학년 학생들의 태권도 수업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1학년 모든 학생들이 매일 아침 6시 반부터 7시까지 점호 겸 태권도를 합니다.
먼저 몸을 풉니다.

첫날이니까 정권 지르기부터 시작합니다.
검은띠를 딸 때까지 모두 열심히...

Graduation

3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새출발을 축하합니다.
열심히 삽시다.


Saatchi Gallery

영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인 Saatchi Gallery로 가 봅니다.
Saatchi(사치)는 홍보회사 창업자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던 사람으로서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85년 현대미술관을 설립하여 많은 현대 미술가들을 후원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런던 북부 세인트 존스 우드에 있다가 테임즈 강변 사우스 뱅크로 옮겼던 것을 2009년에 다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습니다.
2008년 여름에 찾아갔을 땐 이전 중이라 안타깝게 못 보고 발길을 돌렸는데 이번에 다시 시도해 봅니다.
Sloan Square Station에서 King's Road를 따라 100미터 정도 내려오면 외쪽에 갈색 벽돌로 지은 건물과 넓은 잔디 광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Sloan 경의 석상이 있습니다.
자 들어가 볼까요.
마침 앞쪽 광장인 Burton Court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운동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다행스럽게 입장은 무료입니다.
돌멩이만 잔뜩 모아놓은 방입니다.
현대 미술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돌멩이만 세워놓은 줄 알았더니 가까이 가 보니 돌멩이 위에 작은 십자가도 있습니다.
역시 이해 불가인 작품...
자동차 2대를 부셔놓은 작품..
오른쪽 검은 차는 현대 티뷰론입니다.
Beethoven's Trumpet (with ear) Opus #133 이란 작품입니다.
황산구리용액을 부어서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작가가 학교 다닐 때 화학에 무슨 감정이 있었나 봅니다.
창문 틈으로 살짝 내다 보니 아직도 운동회 하고 있습니다.
The Dance란 작품인데 제 눈에는 그냥 스티로폼 덩어리로 보입니다.
Brick Lane Remix 1이란 작품입니다.
백남준 씨 흉내를 살짝 낸 것 같습니다.
제목이 Untitled 입니다.
작가도 이름 붙이기 난감했을 것 같긴 합니다.
보는 사람 맘대로 이름 붙이면 됩니다.
복도 벽면에 여러 작가들의 사진과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왠 맘모스 엉덩이에 상아가 푹 꽂혀 있습니다.
거인이란 제목의 작품인데 보통 성인의 2배 정도 크기입니다.
관람객들에게 인기 제일 좋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1.5층 쯤 되는 곳에 이상한 작품이 있습니다.
Richard Wilson이란 분의 작품이라는데 처음에 뭐가 했습니다.
방 하나가 통채로 작품입니다.
바닥에 이상한 액체를 채워놓은 건데 위에서 보면 거울처럼 반사가 잘 되서 자기 얼굴이 다 비췹니다.
작품과 관련된 물품이나 책 등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구요
어린 학생들을 위한 교육 센터도 있습니다.
다 보고 나왔는데 아직도 운동회 중입니다.
King's Road 쪽으로 나오니 광장 바닥에 옛날 이 지역의 지도를 새겨 두었습니다.
잔디 광장 건너에서 Saatchi Gallery를 찍어 보았습니다.


London Aquarium

런던 국회의사당 빅밴 시계탑에서 웨스터민스터 다리를 건너면 대관람차 런던 아이와 구 시청사 건물이 있습니다.

시청사가 타워브릿지 옆 새 건물로 이사가면서 구시청사 건물에 런던 수족관이 들어섰습니다.

런던 아이를 타고 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입장하려면 매표소를 거쳐야 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한 번 들어가 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을 내려가야 합니다.
한 쌍의 연인이 가오리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불가사리랑 작은 상어를 만져볼 수 있는 체험코너도 있습니다.
큰 터널이 나옵니다.
머리 위로 상어랑 거북이가 날아 다닙니다.
짜가 이스터 석상 앞으로 상어가 무심히 지나갑니다.
니모도 있습니다.
해마가 해초 곁에 꼭 붙어 있습니다.
수족관 바로 옆으로 테임즈 강이 흐릅니다.
오래 전 테임즈 강이 오염되어 물고기들이 다 사라졌는데 거의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강을 되살리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금은 살아있는 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족관인데 악어도 삽니다.
펭귄은 왜 여기 있는 걸까요..
부산 해운대 수족관에도 펭귄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펭귄이 어류인줄 아나 봅니다.
대게같이 생긴 큰 게도 있습니다.
롱다리입니다.
다 보고 나오려니 자신이 용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Shark Walk를 걸어보라고 유혹합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 상어가 지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실제로 전혀 안 무섭습니다.
다 보고 나올 때는 꼭 상점을 지나서 와야 합니다.
살만한 건 별로 없습니다.
다 보는데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뭐..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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